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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기술인 3단체통합사무실 현판 기념행사
작성자 한국설비기술협회 작성일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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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기술인 3단체통합사무실 추진위원회(연창근 위원장)는 1월 30일(화) 설비기술인 통합사무실(영등포 월드메르디앙 비즈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좌로부터 조인호 회장(설비건설협회), 최준영 회장(설비공학회), 김회률 전임회장(기계설비기술사회), 변운섭 전임회장(설비설계협회),
    김철영 전임회장(설비기술협회), 연창근 위원장(3단체통합사무실추진위)

▲ 좌로부터 강기호 전임회장(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조춘식 부위원장(3단체통합사무실추진위), 이수연 회장(설비설계협회),
    이충근 회장(기계설비기술사회), 함종식 부회장(오텍캐리어), 박종찬 회장(설비기술협회)


 현판식에는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기호 전임회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최준영 회장을 비롯한 후원사 대표로 오텍캐리어 함종식 부회장, 3단체(이수연 대한설비설계협회장, 이충근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장, 박종찬 한국설비기술협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좌로부터 이수연 회장(설비설계협회), 이충근 회장(기계설비기술사회), 연창근 위원장(3단체통합사무실추진위), 박종찬 회장(설비기술협회)

 이날, 연창근 위원장은“통합사무실 조성에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 3단체통합사무실 추진위원회에서는 당초 통합사무실 매입을 추진하였으나 후원금이 목표액보다 적게 모금되어, 매입으로 추진하기엔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 등 여러 우려가 있어, 최대 2년 임차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추가 후원모금을 통해 목표액을 달성한 후, 향후 매입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어, 2024년도에도 모금 운동을 지속하면서 우리의 목표인 단체통합을 위한‘단체통합추진위원회’를 새로 결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 
 통합사무실은 설비유관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을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또한 현업에서 퇴임하고 재취업 및 신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상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시 한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사무실 매입을 진행하여 우리 설비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특히, 설비기술인 3단체는 설비분야 최고의 기술력(제조기술, 설계기술, 시공기술, 유지관리기술 등)을 보유한 단체로, 그동안 각 단체별로 기술발전을 위한 노력에 비하여 분산된 장소로 인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불편함을 감수해 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영등포 시대를 열면서 설비기술인의 화합과 단결,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확대, 업무효율화 및 설비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확립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설비산업의 기술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칸] 설비기술 3단체 통합사무실 개소
[냉동공조저널] 설비기술인 3단체 영등포 시대 개막
[기계설비신문] 설비기술협‧설계협‧기계설비기술사회 등 3단체, 통합사무실 현판식 개최
[월간설비기술] 설비기술인 3단체(설비설계협회, 기계설비기술사회, 설비기술협회) 입주 현판식 개최